남원의료원은 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39개 병원(지방의료원 34곳, 적십자병원 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남원의료원은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 경영 등의 평가 결과,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 원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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