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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곤충아트전' 23일만에 1만명 '발길'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 야광동굴체험 등 인기 만점

▲ ‘곤충아트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운영하는 ‘곤충아트 특별전’이 다양한 곤충관련 예술작품과 많은 체험프로그램 및 볼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곤충아트 특별전’에는 현재까지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 국립과천과학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등 전국 각지의 곤충산업 및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현장방문이 지속되는 등 교육체험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가로 15m, 세로 2.5m의 국내 최대 규모의 버터플라이윙아트는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곤충예술작품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야광동굴체험과 살아있는 곤충을 더욱 특별하게 관찰하는 만화경수조 등 다양한 체험전시물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님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50여종, 1000여마리의 다양한 곤충과 절지생물이 마련돼 있다.

 

전시관 관계자는 “기상여건이 좋지 않은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남은 특별전 기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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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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