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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씨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국내 대학·中 연변팀 등 구슬땀

▲ 정읍 상평동 체육공원 씨름훈련장에서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정읍시가 씨름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시 교육체육과에 따르면 이달에만 전주대(12명)가 지난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한림대(13명)가 8일부터 14일까지, 인하대(12명)가 15일부터 21일까지 훈련을 실시했거나 실시 예정이다.

 

또 22일부터는 구미시청 씨름단이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연변의 선수단 4명도 이달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

 

전국 각지의 씨름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정읍을 연이어 찾는 것은 2016년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 창단이후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지난해 씨름 훈련장이 준공돼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평동 체육공원 내에 있는 씨름 훈련장은 505㎡ 규모로 헬스장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고 날씨와 상관없이 훈련할 수 있는 사계절 전천후 훈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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