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올해 6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면 보조금을 지원받는 시니어인턴십 등 노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시니어인턴십은 노인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주시설공단은 지난해에도 시니어인턴쉽으로 41명을 채용해 73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전성환 이사장은 “공단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어르신들의 노후가 건강한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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