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2:1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경찰, 탈북·다문화가정 위문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최우식)와 함께 탈북민·다문화가정 5가구를 직접 방문,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상품권과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위문 활동은 민족 고유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덕담을 나누며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여성 A씨는“고향에 있는 가족들 생각도 많이 나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한국에 있는 지금도 행복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보호활동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세심한 배려를 통해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공감치안을 구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