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1:1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 차기회장 재추대

현 김동수(63)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제 23대 군산상공회의소 차기회장으로 재추대됐다.

 

군산상공회의소는 27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3년 동안 군산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 10명, 감사2명, 상임의원 22명 등 총 35명의 임원진을 선출·구성했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한국지엠 군산공장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의 모든 상공인이 한 목소리를 내야하는 절박한 시기"라며 "군산상의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노사화합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화합하는 상생의 노력을 기울여, 경기회복에 노력할 것과 각 종 지역 현안해결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23대 군산상공회의소 임원의 임기는 2020년까지로, 상공회의소는 매 3년마다 의원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