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된 쌀은 관내에서 홀로 사는 노인 12명에 노인복지관이 자택으로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도 병행됐다.
임실읍 박모 노인은 “외로운 상황에서 쌀을 받고보니 새로운 힘과 의욕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새마을금고 서이사장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새마을금고가 존재한다”며“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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