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1:2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시 산내면민의 장 수상자 3명 선정

▲ 산업장 양병덕·공익장 김순희·효열장 형영식

정읍시 산내면 2018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건재면장)는 올해 수상자로 산업장 양병덕씨(농업), 공익장 김순희씨(혜당장학회 이사장), 효열장 형영식씨(농업)를 지난5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0회 산내면민의 날과 체육대회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산업장 양병덕씨(농업)는 산내면 최초로 특산품인 노랑고구마 품종 육성에 앞장서고, 서울 관악구 주민들과 결연을 통해 판로를 확대해 지역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줬다.

△공익장 김순희씨(혜당장학회 이사장)는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구절초 테마공원 가꾸에 20억을 지원, 전국적인 관광지화에 기여했다.

△효열장 형영식씨(농업)는 피부암으로 투병 중인 노모를 15년 넘게 극진히 모시며 늘 헌신적인 자세로 효를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