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 선연’과 ‘고창 황토배기 멜론’이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복분자, 멜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동아닷컴·한경닷컴·iMBC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동아일보·한국경제가 후원하는 상이며 고창 복분자 선연은 8년 연속, 고창 황토배기 멜론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은 국내 언론을 대표하는 종합지, 경제지, 방송국 3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권위 있는 브랜드 시상행사로 소비자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한 인터넷 소비자조사와 전문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복분자, 멜론 부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의 농특산품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어 어디에 내놓아도 그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명칭에 걸맞은 명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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