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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서 한복입고 '찰칵' 88회 춘향제 전통체험 다채

▲ 관광객들이 광한루원서 한복체험을 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제88회 춘향제에서는 한국 최고의 전통축제답게 한복문화체험을 통해 특별하고 감동적인 전통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5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볼거리, 즐길거리, 찍을거리가 가득한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체험인 ‘한복 입고 놀자’는 한복데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박세상 대표와 만나면서 더 특별해진 마법 같은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한 다채롭고 풍요로운 퓨전한복과 외국인 한복 체험을 위한 전통 한복이 컬래버를 이루어 역사와 전통, 로맨스가 함께하는 한복 꽃놀이가 광한루원 내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전통한복체험은 광한루원 완월정 무대에서 역대 춘향이들이 펼치는 한복패션쇼와도 조화로운 연결고리를 만들고, 전통적인 공간 속에서 한복이라는 트렌드 문화를 통하여 젊은 세대와의 문화적 소통 및 교류를 시도하고, 축제 방문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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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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