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1분기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길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일일집행상황을 매일 모니터링 하며, 모든 실과소와 읍·면의 신속집행 대상사업 월별집행계획 및 추진결과 보고회를 매월 3회 이상 개최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또 신속집행을 위해 선금집행 활성화와 계약·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하고 일자리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집행했다.
그 결과 행안부 2018년 1분기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기준 목표인 30%보다 28억6363만원을 초과한 41억4233만원을 집행, 97.2% 집행율을 기록하는 재정 운영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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