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달 30일 진서면 일대에서 경찰협력단체인 시민경찰(회장 김병기) 회원 2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진서면 일대 주민들이 순찰희망지로 신청한 장소를 중심으로 상가 및 주거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를 직접 확인하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취약요소를 점검 및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동민 서장은 “경찰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