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조 발언
박준배 “정의로운 김제시를 만들어갈 시민 여러분 저 박준배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정의로운 나라 평화 정책을 가장 모범 되게 실천하겠습니다. 천년의 비전을 세우는 김제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정의로운 김제건설을 위한 김제시장의 선택기준은 무엇입니까? 첫째, 후보의 과거 경력으로 보아 사업 성적이나 승진 인사 등에서 부패정치를 개혁할 깨끗한 인물인가. 둘째, 떠나가는 김제를 경제도약 시켜 돌아오는 김제로 만들 능력 있는 인재인가로 판단됩니다. 부패정치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청렴이 최적화되고 35년 동안 공직생활에서 비록 관행일지 라도 그것이 정의롭지 못하다면 단호히 거절하고 소신을 지키며 살아왔던 박준배가 가장 적임자라고 호소합니다. 저는 청장년 어르신 일자리 3000명 창출 새만금 국제경영단지 100만 평 개발, 농·특산업 6차 산업화, 전통시장 활성화 등 70여 개 공약을 실천하여 김제경제성장률이 전국경제성장률 2배 이상을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목표와 열정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고 아낌없는 후원자가 되어주시길 간곡히 강력히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주 “안녕하십니까. 민주평화당 김제시장 후보 기호 4번 정성주입니다. 먼저 기조연설에 앞서 먼저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기까지 음으로 양으로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 시민 여러분 우리 김제시는 지금 인구 감소 및 침체된 민생경제 등 유사 이래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임 시장이 중도에 낙마하면서 각종 시정 현황사업은 표류하고 있으며 게다가 지역 정치권은 집권여당 분위기의 편성하면서 민심은 정치적 논리로 의해 사분오열로 흩어지고, 초저녁이면 도심의 불이 꺼져 나날이 삭막한 유령의 도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의 변곡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젊고 패기 있는 혁신리더가 절실한 시기입니다. 저는 김제시민의 과분한 사랑으로 지난 12년간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시장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워 온 준비 된 큰 일꾼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김제발전을 위해 5대 핵심 공약과 도시 성장, 새만금개발, 농업발전, 사회복지 그리고 지방발전 자치와 관련된 27개의 세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사랑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김제시장의 자리는 전형적인 참모형 리더가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또 동정으로 선택해서는 더욱더 안 됩니다. 김제를 이끌 뜨거운 열정과 저돌적인 추진력,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정성주를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 시민이 가장 힘들 때 찾고 싶은 그런 시장이 되겠습니다. 김제 발전 제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통 개별 질문 (1)
(질문)- “최근 국토부는 새만금국제공항의 항공 수요를 조사하면서 군산을 최적의 후보지로 꼽았습니다. 지반조사와 경제성 분석 등 올해 말에 나올 정밀 조사의 결과는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만 만일에 공항 부지에서 배제될 경우 새만금 배후 도시 용지로서 김제 화포 지구. 김제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주 “김제 국제공항...아...새만금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내공항이라면 군산도 좋다 설득력이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데 국제공항이라면 지금도 군산보다는 화포지구가 저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발표는 했어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노력해서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군산보다는 대 중국교역 항만 새만금 인프라를 고려하면 김제 화포지구가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 옆에 새만금고속도로가 뚫리기 때문에 국제공항의 중요한 기능은 여객이나 물류 체재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적지가 저는 화포지구라고 생각합니다. 군산지구는 미군이 반대하지 않습니까? 전라북도민이 이용하기가 가장 좋은 데가 화포지구라 생각합니다. 용역 결과가 나와 봐야 하겠지만, 새만금국제공항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권과 여러 시민의 의견도 듣고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지역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화포지구에 공항이 들어서야 한다는 주장에 소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자 “질문내용이 만약에 배제될 경우에 화포방안입니다. 그 점에 중점을 두시고 발언을 해주시 바랍니다.”
박준배 “당초 화포지구는 농촌도시건설 기획이 원래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전 이건식 시장께서 공항부지로 주장을 했었는데 제가 그때 당시부터 4㎞가 안 나온다. 국제선이 보잉747이 뜨려면 4㎞ 나와야 하는데 안 나온다 남북으로 그런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용역 결과가 아니나 다를까 배제되는데 군산공항으로 저는 빼앗길 수가 없습니다. 미군의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좋다. 좋은데 세컨드 런웨이 입니다. 제2 미군 공항 활주로입니다. 아니 대한민국에서 민간공항 진다고 해가지고 미군한테 제2 공항건설 줄 겁니까? 그건 저는 얼토당토 하도 않다고 전라북도 도 당국에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도지사님을 비롯한 새로운 분들이 이제는 새로운 시각에서 좋은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랬을 때 저는 지금 당초 조종리에 있는 김제 백산면 조종리에 있는 김제공항 부지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저는 지난번 JTV토론회에서 여기를 무조건 국토부에서 주지 않으려고 하는 땅을 농림부에 김제가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국토부에서는 그보다 좋은 MRO 사업, 세계 유럽이나 미국에는 3개국에 비행정비장이 있는데 아시아에는 싱가포르의 한 곳에 없습니다. 그런 좋은 사업을 국토부에 요청하고 저는 요청할 때 그걸 할 겁니다. 김제 순동혁신도시역 불과 9㎞ 혁신도시와 떨어졌고, 백산과 5km떨어져있기 때문에 이걸 달라 그런 제안을 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 공통 개별 질문 (2)
(질문) “김제시는 얼마 전 공무원 인사로 내홍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2017년 진행된 ‘인사제도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단 6%만이 김제시 인사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제시공무원노조는 이례적으로 시장 후보들에게 정책 질의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무원 인사 시스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어떤 시스템을 갖출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네 저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청렴하고 정직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한다고 하니깐 공무원들이 믿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숫자로 걸었습니다. 인사정의 7.0을 실천해서 10명이 승진할 때 승진 서열 7번까지는 무조건 승진시키겠다. 대신 승진성적은 근무성적 근무를 열심히 하는 사람, 자기개발해서 교육을 점수를 획득하는 사람, 경력이 오래된 사람 거기에 기관장 청렴도가 배점이 됩니다. 그래서 결정이 되는데 이 서열대로 해서 무조건 10명중에 7명까지는 무조건 승진 시키겠다는 게 저의 철학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전임자가 근평을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는 실시 못 하겠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두 번째부터는 인사적인 7.0을 해서 평균적으로 봤을 때 처음에 5.0을 하면 다음 날 9.0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두 번째부터는 인사적인 7.0을 분명히 신청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창의와 열정이 넘치는 김제 시정으로 뒤 바꿀 겁니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창의와 열정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봉사를 해서 시민들이 그동안에 한이 맺혔던 김제시청 공무원들이 너무나 나태해 제가 1984년 1월까지 김제 군청에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도에서 모범적인 케이스를 뽑으려면 저한테 질문 합니다. 저희들이 한 사례를 가지고 도청으로 보내서 지금은 시군으로 확산되었는데 제가 도청에 있을 때는 행자부가 가서 제가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 지금은 김제시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의 열정을 다시 불태워서 김제시가 문자 그대로 가장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시로 바꿔놓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 공직 사회가 흔들리면 김제시가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의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공직사회가 흔들리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또 12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지방자치 시대입니다. 시민의 시정 참여가 더 높아지고 있고요. 공직사회는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요구와 바탕으로 봉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공직사회 내부 문제부터 해결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공직사회의 문제는 인사의 문제이지 않습니까.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승진하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해 생기는 일이지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공무원 인사혁신 7대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사회 복지나 농업직, 환경직, 임업직, 세정직 등 이런 분야에 부사장고직 맞춤형 인사를 꼭 하겠습니다. 소외된 부분에 대해서 세정직은 세정과정 예를 들어서 사회 복지 쪽에서 사회과 승진을 이룰 수 있게 하고, 두 번째는 역량 승진을 30% 꼭 반영을 해서 역량승진 인사도 정착화 시키겠습니다. 특히나 소외된 직, 직렬을 우선 시키겠습니다. 동사무소가 요즘에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이 바뀔 정도라 동사무고 역할이 복지 분야로 대거 이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소외되었던 분야를 승진시켜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또 공무원 노조와 전면적인 대화를 통해서 상생 관계를 적립하겠습니다. 또 읍면동 시설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정하게 실시하겠습니다.”
△ 공통 주제 자율 토론 (1)
(주제)- “예로부터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 불리는 명산입니다. 그러나 최근 등산로 입구에 장사가 안돼 문을 닫는 점포들이 생겨나면서 이 자리에 신흥 종교 관련 시설이 들어서는 상황인데요. 한편 행정구역상 완주군하고도 맞물려 있어 제재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모악산의 첫 얼굴이자 마중 길이기도 한 이 일대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데 만약 민선 7기 김제시장이 된다면 이 일대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말씀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악산이 명산이라고 하는 것을 지나쳐서 저는 5대 대한민국의 백두산, 한라산, 금강산, 지리산 다음에 모악산이라는 5대 명산 중에 하나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좋은 산을 우리 김제가 안고 있는 데 대해서 긍지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를 정비한다는 차원은 박정희 대통령님 당시에 그 용어를 썼기 때문에 정비라는 차원보다는 어떻게 하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주민들이 민주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줄 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역점을 두었습니다.”
사회자 “여기는 토론회 자리이기 때문에...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시간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박준배 “청도리, 청도리, 금산리 주민 분들이 공원으로 되어있는 필요한 지역 이외에는 해지를 해서 우리도 먹고살게 해 달라...”
사회자 “예, 질문을 해주시지요...”
박준배 “지역을 가급적 주민이 원하는 지역은 검토를 해서 해지를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 후보님은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주 “예, 지금 도립공원 전라북도 모악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라북도나 산림청의 협의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규모 개발은 아무래도 협의를 통해서 가능하게 하는 게 단체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규제가 있기 때문에,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발전하기 못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활용화 방안에 대해서는 박 후보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저도 진입로부터 상가를 조성해서 꾸미고 싶은...또 시설현대화 조례를 좀 만들어서 제원을 쓸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 후보님에게 묻겠습니다. 모악랜드 원평저수지 주변 자원과 연계해서 관광 활성화를 해야 하는데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저는 김제가 지평선 축제는 크게 하면서 모악산 축제는 적게 한다는 불평이 많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모악산은 그 중심이 일정이전에 상생을 주장했던 곳이고 일정 때 오만의 일정 지도자를 거치면서 평화를 주장했던 곳입니다. 그런 선지자들이 살았던 곳이기 때문에 제가 제 공약집에 상생 평화의 중심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상생 평화의 중심지로 모악산 축제를 열어갈 것입니다. 그런 주제로 나갈 것이기 때문에 모악산 축제는 문자 그래도 상생 평화 종교분쟁이 있지 않습니까. 기독교, 천주교 또 4대 종단, 불교 이게 어우러져가지고 서로 상생해 나가면서 상극의 시대가 아니고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또 남북평화가 진행되는데 거기에서 공부하신 오만의 지도자 일정 때 지도자를 다스렸던 분이 책을 읽다가 싸우는 장면이 나오면 뜯으면서 후손들은 앞으로 이런 것을 보면 안 돼 하면서...”
사회자 “네. 토론식으로 해주시지요.”
박준배 “그래서 저는 상생 평화의 중심지로 모악산을 만들어갈 것이다. 말씀드립니다. 다시 정 후보님께 질문드립니다. 좋은 모악산을 세계의 상생 평화로 갈 수 있는 곳인데 그곳을 어떻게 만들어 가실 것 인지 계획을 공약집에 없어서 말씀을 묻습니다.”
정성주 “금산사 상가는 건물이 너무 노후화가 돼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자본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이 방안에 대해서는 상인연합회라던가 상가 분들 전문가들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적극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추진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금산사로 만들고 싶고 상가를 활성화 시키겠다. 차별화된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해서 그렇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박준배 “예, 우리 정성주 후보님과 많은 뜻이 일맥상통하는데요. 그동안에 모악산 축제가 김제에서 드러나지 않은 축제였는데 대한민국에서 일등 가는 축제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악산 상가뿐만 아니라 전국의 5대 명산이라는 곳이 어떤 곳이 있어서 그런가, 기역자 교회 우리 천주교에서 가장 먼저 생긴 수리 성당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산사가 있습니다. 현대철학에 아버지도 여기에 있습니다. 또 오만은 일정 지도자를 했던 그런 문화들이 어울러서 상생 평화의 중심지가 되고 금산사 상가뿐만 아니라 전체가 도약을 만끽하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정성주 “저는 꼭 금산사뿐만이 아니고 그 인근과 같이 관광 활성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악랜드, 원평저수지, 수리성당도 있고 기역자 교회도 있고 원불교 기독교 다 있지 않습니까. 주변과 종교와 연계한 주변과 연계한 관광활성화를 연계해서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이런 일을 구성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잘 활성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배 “어쨌든 시민들의 의견을 그동안 너무 묶어 놨다. 그러니까 최대한 푸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서...또 너무나 풀면 안 되겠죠. 적당한 선을 찾아서 풀어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후보 간 주도권 토론 (1)
정성주 “(박준배 후보에게 질문) 박준배 후보님. 지난 5월 29일 김제 농업인단체와 간담회를 가지셨죠?”
박준배 “네.”
정성주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꼼꼼히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 새만금 개발지구에 통일농업 특구를 조성하자 이런 제안이 있지 않았습니까. 뭐라고 답변하셨습니까.”
박준배 “제가 답변한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성 반대라고 답변한 게 아니고 김제시하고 해주시를 자매 결혼 추진해서 김제시에서 생산되는 쌀을 해주시에 보내주고 해주시에서 생산되는 산삼 등 자원을 김제로 가지고 와서 김제경제의 부흥을 시키겠다...”
정성주 “여. 알겠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새만금개발 김제시의 중에서 MP 변경이 가능한 것은 저는 태양광발전소 부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제 쪽 매립이 거의 다 완료된 4공구라던가 5공두, 6-1공구는 농업 단지로 이미 계획이 끝났습니다. 국제도시 새만금 수목원과 연계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부지에 50만 평 규모의 말 산업을 유치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500만 평 부지에는 농업인단체에서 말씀하신 통일 농업 특구를 조성한다는 것을 저는 찬성합니다. 6-1공구 종자 생명연구단지와 수목원으로부터 약 500m 거리에 건설될 태양광 발전소 MP 변경을 강력하게 추진해서 김제시 농업도 보호하고 농업을 잘하는 김제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제 계획은 통일농업특구...”
사회자 “예. 질문해주세요.”
정성주 “국제사회가 큰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렇게 분명하게 생각합니다. 박준배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세계적인 이목을 이끌 수 있는 방법 중에 태양광발전소가 났겠습니까. 통일농업특구가 좋겠습니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태양광 발전소는 제 공약이나 130쪽 되는 공약집에 77개의 공약에도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단지 정부에서 작년에 발표한 게 20년 이상 되지 않을 부지, 그리고 동진강과 만경강의 해수면 이거를 이용해서 원자력발전소에 해당되는 신재생 에너지를 만드는 가장 최적지가 대한민국에서 새만금이다. 정부에서 그렇게 발표했습니다. 새만금의 신재생 에너지장으로 만들겠다. 풍력하고 제 공약집에는 어디에도 태양광발전을 집어넣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입니다. 그렇지. 제 공약에는 어디에도 태양광 발전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정성주 “맞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용지에 저는 자꾸 태양광 발전소라고 하는데, 태양광 발전소가 90% 풍력이 10%입니다. 저는 여기에 통일농업특구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현 남북협력 시대에 북한에 식량을 지급 할 수도 있고 또 북에 농업기술을 전수할 수 있고 북한에 농업발전을 저희가 충분히 도울 수 있지 않나...또 제일 중요한 목표는 단체에서 말씀하신 쌀값 안정화에도 기여한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전북도에서 김제의 공항 부지를 포함한 민간 육종연구단지 일대를 종자 상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사업이 전라북도 핵심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장기간 방치되어있는데 47만 평 공항부지에서 관리전환해서 제2의 민간 육종연구 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토종 종자 보존을 포함 종자 연구 보급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기후환경...”
사회자 “질문해주세요.”
정성주 “47만평 부지일부를 김제시가 활용해서 신소득 대체작물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박준배 후보님 장기간 방치 되어있는 김제공항부지 활용 계획에 대해서 박준배 후보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4년 전에 이건식 시장님도 똑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지금도 똑같은 질문입니다. 세상에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국토부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에 청주공항에 유치하려 했던 MRO 사업, 루프트한자. 유럽에 있는 루프트한자에서 유치하려고 했는데 결렬이 됐습니다. 저는 일단 MRO 사업을 유추하면 김제는 노른자 땅이 됩니다. 세계의 비행기들이 와서 특히나 아시아의 모든 비행기들이 와서 3개월간 정비를 받는데 그 인구가 십만이 아니라 몇 배가 불어날지 모르는 겁니다. 황금알 낳는 사업.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여기다 국제공항까지 하면 더 좋지요. 저는 국제공항을 받아드리면서 순동 KTX역을 맞딜을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정성주 “민간 육종 단지에 입주한 업체들이 종자 생명연구단지 체결을 했습니다. 종자 생명연구단지 500m 떨어진 것에 불구하고 태양광발전소가 농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피해가 가는지 그래서 미래투자 가치가 없다. 철수하자. 그런 입장입니다. 전라북도가 적극 추진하는 농업도시 김제. 종자산업 대표 말잔치를 우리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을 죽이는 태양광 발전소가 꼭 들어와야 하는지 묻고 싶고 태양광 발전소는 신재생 에너지 단지이지만 탈원전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수요가 없는 부지 농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그런 공항 부지 쪽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자 “질문과 답변, 토론 형식으로 해주시지요.”
정성주 “그래서 지금 거기에 MP 변경을 하고 싶은데 변경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지금 태양광 발전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제 공약에도 없는 것을 자꾸 말씀하시니까 제가 난처한데 정부에서 그건 20년 이내에 개발 되지 않을 부지 말하자면 정부에서 20년이 지나면 뜯어냅니다. 20년 이내에 개발되지 않을 부지 그리고 동진강과 만경강의 해수면의 태양광과 풍력을 하겠다고 정부에서 작년 연말에 발표했습니다. 제가 민간 육종단지를 말씀드리니까 작년 연말에 20개 기업이 들어왔거든요. 그랬는데 영국 포장용지가 대부분이고 공공시설이 사용하는 것은 불과 몇 퍼센트가 안 됩니다. 그런데 이 16만 평을 전부 다 공공부지로 써라. 그러면 앞으로도 기업이 20개가 아니라 100개도 들어올 수 있다. 나머지 영구포장용지는 새만금 2700만 평입니다. 2700만 평 땅 있는데...”
박준배 “(정성주 후보에게 질문) 제가 말씀드리다 만 것이 타이머가 꺼져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작년 연말에 20개 기업이었는데 안 되니깐 2개 기업이 나갔어요. 지금 그래서 18개 기업이 남았거든요. 1개 기업이 또 나가려고 그래요. 17개 기업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교용 효과가 불과 982명이에요. 경제파급 효과가 1624억이에요. 지금 우리 지평선 하나만 하더라도 고용효과 2만5000명입니다.”
사회자 “질문하고 답볍하는 토론형식으로 해 주시지요.”
박준배 “그리고 경제 파급효과 4조6000억원 입니다. 그래서 저는 민간 육종 단지 질문에 답변하구요. 또 지난번 JTV 토론 때 주도권 발언 때문에 제가 답변제지를 받아서 답변 못 드린 거 잠깐 드리겠습니다. 30초간만...그 저한테 재산사안을 제가 4000만원 증액 시켰다고 하는데 제 재산은 2014년에 200만원, 이번신고 때 -140만원해서 -360만원이 감희 됐습니다.”
사회자 “예 박준배 후보, 여기는 주도권토론...지금 발언은 삼가시구요.”
박준배 “안식구는 요양보호소...2200만원 감하고 아들딸이 딸이 UPS근무했습니다.”
사회자 “박준배 후보, 사회자에 지시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그래서 1400만원 증가해서 36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사회자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그래서 그 상황을 말씀드리고요. 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여기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 잘라가지고요. 그 부분만...”
사회자 “지금 주도권 발언 시간입니다.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답변 듣는 시간입니다. 신상발언을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주세요. 질문하세요.”
박준배 “예.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김제시는 농도로써 농업정책이 아주 중요하죠. 농도 중에서농시로써 아주 중요하죠. 보면 농업정책에 권역별 특화작물 육성단지를 조성하겠다. 그런데 어떤 작물을 하실 건지 그 작목 선정기준을 짧게 대답해 주시죠.”
정성주 “저는 권역별로 김제시 농업인구가 2만7000명입니다 농업세대가 1만1000세대입니다. 권역별로 예를 들면 백구의 포도, 광활의 감자, 금산 원평 쪽에 배, 용지 쪽에 고구마...이런 식의 특화작물을 육성하려고 합니다.”
박준배 “네 감사합니다. 제가 묻는 질문은 우리 농업이 한중 FTA 즉 2015년 12월 20 일부로 아주 패턴이 바뀝니다. 548개 품목에 달라는 초민감 품목 이거 이외에는 중국에서 20년 후 에닌 무조건 다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시장이 되어서 고구마를 양성했는데 중국에서 물밀 듯이 들어와요. 가격 떨어지면 내가 책임집니까. 나는 물러났는데? 아니다 라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품목변화선정은 공약집에 분명히 이야기 해놨습니다. 이제는 한중FTA 548개 품목을 놓고 재검토를 해야 한다. 지금 농민들은 농사지을 품목이 없다. 왜 중국에서 초민감 품목으로 마늘은 정해져 있어요. 깐 마늘은 안정해져 있어요. 그러니까 설이나 추석 때 깐 마늘이 가마니로 돌아다녀요. 국산에서 둔갑해가지고, 이런 양이 정해지지 않은 품목 이거로 해야 우리 특화작목으로 정하는 것이 맞다. 그래야 가격폭락 사태나 이런 것을 막을 수 있다.”
사회자 “질문을 하시죠”
박준배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초민감 품목으로 제외되지 않은 중국산 깐 마늘, 중국산 냉동고추, 절임배추, 절임무 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산과 섞여 팔아 버립니다. 국내에 마늘 배추 무까지 폭락해서 수확을 않는 상태가 자주 일어나는데 이러한 것을 해결할 의지를 담은 공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묻습니다. 문제가 안 되는 것인지, 농민들은 가격폭락을 해가지고 갈아엎어도 문제가 안 된다고 보는 것인지 문제가 있다면 어떤 정책을 펴나갈 것인지 공약에 없어서 묻습니다.”
정성주 “제 공약에 뉴스나 보도를 통해서 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농업 공약에서 억대 농가를 3000세대로 만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제 공약을 안 보셨다 자꾸 저번부터 그러는데 중국산 깐 마늘이나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데 저는 행정가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정무적으로 공약을 발표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약화시켜야 한다는 것은 별로 의미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준배 “네 알겠습니다. 억대 농가를 육성하는 것과 품목을 정하는 것은 다른 차원일 거라고 시민들은 생각할 겁니다. 간단히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저는 담은 공약에 의지가 없다고 하는데 제가 요구한 답은 이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중국산 깐 마늘이나 냉동 고추 냉동 절임 무 배추가 들어오면 그것을 비리를 조사해라. 이게 중국산이면 바로 들어납니다. 김제기술센터에다가 박사 한명만 가지고 DNA검사 하면 나옵니다.”
사회자 “예. 박준배 후보 그 이야기는 충분히 들었습니다. 또 질문해 주시죠.”
박준배 “그래서 농산물 이력제가 우리나라에서 2010년부터 실시했는데 2.5%에 불구합니다. 농산물 이력제를 철두철미하게 실시하겠다. 라는 것을 요청했던 것입니다.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한중FTA 속에서 전통적인 양의되지 않거나 양의 되었더라고 영향 받는 마늘 고추 도라지 팥 참깨 들깨 연근 품목은 중국농산물과 경쟁해서 먹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전부다 중국산 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건 어떤 방향으로 하실 겁니까?”
정성주 “질문의 요지를 못 알아듣겠는데 다시 한 번..”
박준배 “다시 말씀드리면 마늘, 고추, 도라지, 팥, 참깨, 들깨, 연근이 20년 되면 중국에서 다 들어온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가격이 싼 중국산만 먹도록 할 겁니까? 우리도 먹기는 먹어야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먹을 수가 있느냐 저는 그걸 묻는 것입니다.”
정성주 “이런 문제는 한중FTA 20년 후의 문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농민들과 협의해서 풀어 나가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농민들의 애로사항 이런 것은 같이 나누면서 풀어나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봅니다.”
사회자 “이 시간은 자신의 공약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서로 토론 규칙에 따라서 정책과 이력을 검증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사회자의 지시에 꼭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패널 개별 질문
이정현 “(박준배 후보에게 질의)새만금도민회의에서 새만금 정책에 관한 공개 질의를 했습니다.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요, 답변을 안하셨습니다. 왜 안하셨습니까?“
사회자 “네 박준배 후보 질문입니다.”
박준배 “거기에는 새만금 방조제를 트려고 했던 오창환 교수가 나와 있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이 질문은 지금 현재 새만금 방조제를 트려는 세력의 질문이 아닌가 해서 제가 답변을 안했습니다.”
이정현 “네. 새만금사업을 시작한지 27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여전히 더디고 지역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김제같은 경우는 맨손 어업 주민들의 피해, 수산업 피해, 심포항의 쇠락, 그리고 먼지만 날리고 있다는 피해만 도드라지고 있는데요. 자칭 새만금 전도사라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준배 “제가 그래서 김제시장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그것입니다. 제가 그 분들의 한을 풀어드려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진봉 거전쪽에 100만평 새만금 개발해서 바로 기업유치해가지고 거기 후손들을 취업시키겠다”
이정현 “그 말을 하신지가...”
박준배 “그 분들에게 일자리를...”
이정현 “10년이 넘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박준배 “저는 그 말 한 적 없습니다. 제가 시장 되지도 않았고요.”
이정현 “그러니까 책임감이라던지 이런것 못느끼십니까? 당시에 이 새만금 개발을 주도했고 그렇게 장밋빛 환상을 심어줬던 분으로서 어떤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박준배 “아 2008년도에 제가 새만금산업단지 500여만평 발주했고, 부안쪽 관광단지 300만평 발주했습니다. 김제쪽은 길이 없었습니다. 길이 없어서 그 쪽을 발주할래야 발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길이 없는데 어떻게 땅이 들어갑니까 그런데...”
이정현 “네네 알겠습니다.”
박준배 “제가 2010년도에 최규성 국회의원님께 건의를 해서 새만금고속도로, 새만금 신항만에서 김제 거쳐 전주 간 고속도로를...”
이정현 “질의는... 질의와 조금 다른 답변하고 계시는데, 맨손 어업 피해 주민들에 대해서 조금 미안한 감이 없느냐 이런 말씀을 조금 드리고...”
박준배 “그러니까 맨손 어업 피해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주겠다, 저는 그것을 공약했다는 말씀입니다. 100만평 개발해가지고.”
이정현 “지금 여전히 10년 째 이런 상황인데요,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새만금해수유통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그것은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네덜란드의 쥬다찌 사례를 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때 중앙정부에 건의를 했습니다. 새만금호도 쥬다찌호와 같이 반경 2km, 지하 48m의 큰 호수를 파서 거기에 오니를 걷어내서 새만금 호수를 썩지않도록 하겠다, 하나도 안했습니다. 또, 만경강, 동진강에 정비사업을 해서 그동안 쌓인 수십 억 년 쌓인 토사를 걷어내서 제내지보다 제외지가 높으니까 거기도 토지를 걷어내서 그 토로 새만금산업단지를 메꾸고 거기를 물이 흐르는 동진강, 만경강을 만들겠다고 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6개월간 저하고 토론해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정현 “일단, 일단 지금...”
박준배 “그런데 그런 거 하나도 안했어요.”
이정현 “일단 10년 전 10년 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방금 쥬다찌호 네덜란드 사례 얘기하셨는데, 거기 어떻게 관리하는지 아십니까 수질을?”
박준배 “알죠.”
이정현 “어떻게 관리합니까?”
박준배 “480개 펌핑해서 관리하고 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2km에 48m에 호수를 만듭니다.”
이정현 “네네.”
박준배 “그리고 거기에 모인 오니를 매년 걷어냅니다.”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네덜란드나 간척지 선진국들도 해수유통을 통해서, 수질관리 하고 있다라는 것 말씀드리고요, 이어서 새만금경제청 본부장, 산업본부장 하셨잖아요? OCI송전탑 문제가지고 주민들과 큰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분들 지금도 기도회를 통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계시는데, 아마 시정을 이끌다 보면 공익과 민의가 많이 부딪힐 때가 있을 겁니다. 아마 주로 행정에 계셨으니까 공익과 민의, 어떻게 이걸 조정을 해서 갈등을 조정하시겠습니까?”
박준배 “공익과 민의를 멋있게 조정하는게 시장의 임무입니다. 또 그 능력을 제가 거기에 있었더라면 그 때 연말까지만 제가 있었으면 완전히 해결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아깝게도 제가 그 자리에 있지 못해서, 그 때 당시 김제 시장님 때문에 그 자리에 있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애석한 감이 있습니다.”
이정현 “네 같은 당 소속 이춘석 국회의원이 지난 2일 SNS에 혁신도시역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어요. 익산시민에게 ‘이 문제만큼은 걱정하지 마라 정치생명을 걸겠다’ 그래서 사실상 혁신도시역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같은 당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후보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준배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전라북도는 아주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화포지구도 안된다, 그러면 군산공항은 아 미국에서 아 우리 제2 활주로 만들어준다는데 와라, 그럼 한국은 자기돈 들여 갖고 미군공항 활주로 만들어줄 것 입니까? 저는 김제 시장으로서 이거 찬성 못합니다. 그러면 송하진 도지사님은 2022년 잼버리 대회 유치하고 공항 갈 데 없다, 그것은 전라북도 도민으로서 책임 있는 도민이 아닙니다.”
이정현 “그러면 아까 또 말씀하셨는데, 화포에 공항을 유치하면 혁신도시 역 정도는 양보할 수 있겠다 이런 말씀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박준배 “아니요 화포는 안 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화포지구는 당초부터 제가 거론될 당시부터 4km가 안 나옵니다.”
이정현 “아 화포는 국제공항으로서 적지가 아니기 때문에 추진하지 않겠다, 이렇게 이해하면...”
박준배 “당초부터 건의를 했습니다. 이건식 시장님한테, 처음에 할 때부터 그건. 화포지구는 남북 간이기 때문에, 동서로 하면 4km가 나오지만 남북간은 4km가 안나오기 때문에 적지가 아닙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새만금 공약 많으신데요, 새만금세계박람회를 김제에 유치하겠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이게 마이스산업이잖아요. 이게 개최 장소라던지 이런게 굉장히 중요한데, 전문 박람회 시설이라던지 이런 기본적인 인프라가 없는데서 어떻게 박람회를 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박준배 “이제 우리 이정현 본부장님도 잘 아실겁니다 저에 대해서. 김완주 도지사님께서 2006년도에 오셔가지고 6주간에 걸쳐서 세계물류박람회 포기해라, 정책적으로 실패할 사업이면 포기해라, 제가 ‘새만금을 세계적으로 알려야 되기 때문에 하는 사업입니다. 벌써 3년 반을 진행해 온 사업을 계속사업을, 포기하시면 됩니까’해서 했었습니다. 그 뒤에 김완주 지사가 하나도 지원 안했는데 제가 151%라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런 제가 경험과 역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류박람회, 세계박람회 어떻게 개최할 줄도 알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자신있게 얘기... 그리고 김제공항 들어서죠. KTX역 들어서죠. 새만금신항만 들어서죠...”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의지만 가지고 될 수 있는게 아니고 기본 시설과 인프라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부족하다는 말씀 드렸습니다.”
사회자 “네 시간이 모두 종료됐습니다.”
이정현 “(정성주 후보에게 질의)네 정성주 후보에게 질의 하겠습니다. 일단 군 복무기간과 전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해명할 수 있는 시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주 “네.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군 복무는 제가 전과가 있어서 못 갔던 그런 부분이고요. 그래서 노력하고 반성하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어렸을 때 30여년 전에 청소년기에 그런 시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생각으로 많이 반성을 하면서 교회에도 빠지지 않고 나가고 있습니다. 정치에 뜻을 뒀을 때도 제일 먼저 죄송했던 것이 시민 여러분들 이였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이 되고나서 지금 이 시간까지 열심히 배웠고 또 대학원을 다니면서 석사를 마치면서 현재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다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바꾼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짧게 말씀해주시죠.”
정성주 “네. 제가 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에 있었던가요?”
이정현 “네.”
정성주 “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정현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바꾸셨잖아요.”
정성주 “네.. 이제 저희 그때 12명의... 11명의 의원님과 또 한 분의 전 의원님 12명이 당적을 옮겼습니다. 이제 민주당의, 지금의 민주당, 민주당의 공정치 못한 그런 공천 때문에 저희가 같이 있는 똑같은 3선 의원인데 지역의 차별을 둬서 그런지는 몰라도 김제분에 대한 컷오프 과정에서 또 지역의 국회의원을 만들어야겠다, 또 그 때 당시 새만금의 우리 몫 찾기라던가 시와 연관된 이런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정현 “알겠습니다. 어쨌든 김종회 국회의원이 당적을 바꿨는데 바꿀 때 같이 바꾸신 거잖아요?”
정성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이제 나중에 민주당의 공정치 못한 경선 때 저희가 며칠 남겨놓고 4.13총선 며칠 남겨놓고 저희가 그랬던 것입니다.”
이정현 “어쨌든 시의장까지 지내셨으니까. 일각에서는 지방 정치가 중앙 정치에 예속화되고 있는 것 아닌가, 또 국회의원에게 시•도의원이 예속화되는 것 아닌가 지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단체장이 되면 지방자치를 위해서 힘을 좀 쓰셔야 될 텐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시고 또 어떻게 노력하실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성주 “이제 많은 분들이 중앙 정치경력이 없다 이런 말씀도 많이 합니다. 저 또한 의정 활동을 통해서 많은 정치 인맥과 중앙 지인들도 확보했고 또 우리 지역에도 같은 당이라던가 전라북도 같은 당에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꼭 학연이나 지연이 아니더라도 저희 나름대로의 지인들과의 유대관계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당의 우리 국회의원이 김제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예산확보하는 데도 큰 이점이 있지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산확보는 지역의 국회의원이 있냐 없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에...”
이정현 “네 알겠습니다.”
정성주 “또 김제를 위해서 제가 시장에 출마한 이유도...”
이정현 “저 이제 시의장 출신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어떤 노력이나 역할이나 노력, 이 부분들을 조금 강제로 했는데 계속 중앙 정치와의 국회의원 말씀을 하시네요. 다음 질문 이어가겠습니다. 김제 진봉면 일원에 새만금 최대의 랜드마크 타워를 조성하겠다 이렇게 공약을 하셨는데요, 건립 방안이나 민자유치 계획, 이렇게 재원조달 계획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성주 “네. 군산에는... 군산에라던가 부안에는 뭐... 박물관이 있고 여러 가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김제시만 랜드마크가 없어서 동서도로, 그러니까 20.4km 심포근방에 동서도로가 끝나는 그 지점에 상징타워를 만들어서 김제를 상징하는 그런 랜드마크를 만들어서 이제 동서도로가 뚫리고 또 동서도로에서 새만금고속도로같이 50.8km가 뚤리면 그 지역에 그게 필요하다…”
이정현 “네 동서고속도로 살려놓겠다 이런 말씀이신데...”
정성주 “네네.”
이정현 “이 공약이 지난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가 400억을 들여서 가장 높은 타워를 만들겠다라고 하는 건데, 이 도지사의 도 정책과 같은 것 아닙니까?”
정성주 “아 저는 좀...”
이정현 “본인의 공약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정성주 “아 저는 좀, 그건 몰랐고요. 그런 정도의…”
이정현 “아 그것과는 다르게 별도로 추진을 하시는…”
정성주 “네. 저는 그렇게 크게 재원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는 생각을 안했고...”
이정현 “재원은 어떻게 마련을 하시겠다는... 시비로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정성주 “아 이제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시비로는 못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제 중앙 부처와 연락해서, 중앙 부처와 연계해서 그런 국토비 확보를 해서 하겠습니다.”
이정현 “네. 어쨌든 이거 비롯해서 새만금 공약 네 개를 내셨는데요, 이게 김제경제와 직결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공약하나 말씀해주시고요, 한번 해주시죠. 짧게, 공약만 말씀해주시죠.”
정성주 “네. 제가 이제 상징타워 아까 말씀을 하셨고, 특히나 새만금 말 산업 복합테마파크를 유치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2000여명의 고용창출이 일어나고 또 2000억 원의 지방세, 그 중에서 김제시에 600억 원 세수가 들어옵니다. 이 근방에 동북아, 동남아 또 승마인구, 복합...”
이정현 “공약만 말씀해주시죠. 설명 다 듣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정성주 “네. 또 아까 말씀한데로 새만금 상징타워 꼭 추진하겠습니다. 또 새만금의 또 개발청, 또 새만금 개발공사, 지금은 임시적으로는 군산지역으로 옮길 것 같은데 이게 이제 새만금의 중심도시에 본 청사를 지을 때 많은 노력을 해서…”
이정현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김제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이잖아요? 정부가 주로 결정해야 될 사업, 기본계획이 변경해야 될 사업이 많은데, 이걸 김제시가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 건지 본인 계획 좀...”
정성주 “네 저는 말 산업복합단지 MP를 꼭 변경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자리 창출이라던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는데...”
이정현 “알겠습니다. 어쨌든 기본계획변경하신다고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김제는 조류독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입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어디고 대책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성주 “저는 제일 많이 발생하는 곳은 용지 부근이라고 말씀드리고요. AI발생지역에 대해서 저는 기본적으로 현대화 시설 좀 해서 밀집지역에 대해서 확보, 그러니까 가금류에 대한 복지를 조금...”
사회자 “네 시간이 종료하였습니다.”
△후보간 주도권 토론
박준배 “아까 말씀, 묻다만 것을 마저 묻겠습니다. 한중 FTA 속에서 전통적인 항목인, 품목인데 양허제외지 안에서, 또 양허 제외됐더라도 영향을 받는 마늘, 고추, 도라지 팥, 참깨, 들깨, 연근 등 품목을 어떻게 중국 농산물과 경쟁해서 우리 먹거리로 쓸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성주 “저는 상품을 조금 품격화 해서 차별화 된 품목을 재배해서, 그런데 지원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냥 무조건 중국에다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쌀 하나만 가지고, 깨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품질을 만들어서 충분히 가격경쟁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박준배 “고품질 만드신다라고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요청하는 것은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면 중국 슈퍼마켓에 가면, 한국에서 친환경 만들어졌다고 하면 옴과 동시에 불티나게 없어져버립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중국은 수출 길도 우리 한국의 친환경 농산물이면 무조건 다 길이 열려있다, 다시 말씀드리면 친환경농산물을 6차 산업화해서 이것을 유통시키는 로컬푸드장, 인터넷 쇼핑몰, 이것을 확대하겠다고 제가 공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명 동의보감 프로젝트다. 왜, 약초가.”
사회자 “네 질문 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질문 할겁니다.”
사회자 “네.”
박준배 “약초가 원래 농약을 안쳤으면 제대로 효과가 납니다. 농약을 치면 7배로.”
사회자 “박준배 후보, 여기는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질문과 토론형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항암효과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저기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그런 농업정책 중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습니다. 친환경농업 정책에 대해서 지금 친환경농업은 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건강한 밥상을 찾아서 중산층 소비자 이상은 친환경농산물을 소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소비하고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는데, 여기에 맞는, 수요가 많아지니까 친환경농산물을 늘려야되는데 우리 김제도.”
사회자 “네. 박준배 후보, 지금 3분 발언을 혼자 하셨습니다.”
박준배 “친환경농산물을 확대할 그런 공약은 없지만 의지는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주 “모든 농업이 친환경적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김제에도 친환경에 관련된 그런 농산물 재배하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은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항상 농업정책과나 농업에 관련된 분들하고 친환경에 대해서 제가 일일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기는 부족하지만 항상 농업인과 또 농업을 같이 지도하는 그런 분들과 협의해서 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준배 “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한 3년 전만 해도 500여 농가가 있었는데 지금 380여개 농가로 친환경농가가 줄었다고 해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친환경농산물은 일손이 많이 갑니다. 수요는 많지만 생산할 일손이 많이 가다보니까 가격이 비싸서, 잘되면 가격이 폭락해버리고 또 적게 생산되면 가격이 폭등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런 친환경 실버푸드장, 또 친환경을 생산하면 서울에서 급식, 서울 구청하고 김제시하고 아직도 급식 계약이 안 돼 있는데, 서울에서.”
사회자 “박준배 후보.”
박준배 “공모를 하면 이에 응할 계획입니다.”
사회자 “박준배 후보, 여기는 자신의 정책을 홍보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토론 형식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네. 그래서 지금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다음은 아까 말씀드린 농산물이력제, 농산물이력제가 2.5%만 실시되고 있는데 그것을 높일 방안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성주 “농산물이력제, 아까 전에도 물어보셨는데 지금 2.5%. 이제 농산물이 아니고 농축산물도 전부 그렇게 이력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지도하는 부분에서 홍보를 많이 하고 또 이력제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서 그게 시에서 할 일이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준배 “네 감사합니다. 제 공약에 그런 것을 넣었습니다. 농산물이력제를 중앙에 품질개발은 거기 일이라고 해서 시에서는 여태까지 손을 놨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장이 되면 농민의 농업경영인 중에서 젊은 사람 한 사람 뽑고, 노인들은 두 사람은 채취하는 것으로 해서 그걸 채취하다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검사해서 중국산이면 바로 고발하겠다, 국가에 맡기니까 국가는 안하잖아요. 여태까지 안 했습니다. 국가에서는. 국가에서는 못해요 왜, 중국 눈치를 보느라고. 그래서 지방에서 해가지고 고발을 해서 김제에서 이런 이력제를 2.5%만 실시되는 것을 저는 80%이상 높이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을 제가 했습니다. 2015년 말 더불어협동조합 백산강수농인 강봉구 씨가 한 말씀이 생각합니다. ‘유럽에 가보니까 노인협동조합에서 들어갈 때 두 시간.”
사회자 “네 질문, 질문을 해주세요.”
박준배 “질문하려고 설명하는 겁니다.”
사회자 “너무 깁니다. 짧게 질문을 해주세요.”
박준배 “나올 때는 다섯 시간 하고 그런 월급을 받는데, 지금 우리.”
사회자 “박준배 후보.”
박준배 “김제에는 노인협동조합이라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우리 후보님이 노인협동조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기 공약에는 사회적 경제에 관한 것이 언급이 없어서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정성주 “자꾸 박준배 후보님이 공약 없다. 없다 하시는데, 저는 질문의 의도도 잘 모르겠고 혼자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공약을 세부적으로 안 올렸을 따름이지 자꾸 지금 토론 중에 계속 제 공약에 없다하는데 사회적 기업, 노인 일자리, 다 있습니다. 제가 또 계속 신문을 통해서라던가 방송을 통해서도 계속 보도자료를 냈었고, 전혀 그런 것을 안보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보시고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제가 일일이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박준배 “네 그러면. 답변을 1분 시간을 드렸는데 짧아서 제가 다시 그 답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분이 이런 제안을 합니다. 우리도 백산에 오디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일손이 많이 가는 오디줍기.”
사회자 “네 박준배 후보 시간이 됐습니다.”
정성주 “네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공약집에 300억 규모 소상공인 재단을 설립하겠다,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다는 공약은 저도 참 좋은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300억 기금이 쉽지 않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시죠.”
박준배 “네 지금 우리 장학재단이 300억 규모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학재단 규모 정도는 소상공인 재단을 만들어야 김제 지금 3분의 1, 구산사거리에서 경찰서까지는 3분의 1이 문이 닫혀있습니다. 경찰서에서 역전까지는요. 2분의 1이 문이 닫혀있습니다.”
정성주 “아니 기금을 어떻게 만드느냐, 조성하냐에 대해서.”
박준배 “그러니까 기금을 지금 장학재단 만드는 형식으로 예산에서도 넣고.”
정성주 “자 장학재단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300억?”
박준배 “또 모금도 받고.”
정성주 “네? 장학재단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박준배 “그러니까. 김제시에서 예산도 넣고 우리 주변에서 모금도 받고 해서 장학재단의 기금도 받고해서.”
정성주 “어떻게 장학재단에 대해서 그런 말씀이 나왔으니까, 어떻게 기금이 조성됐고 언제 어떻게 몇 년 동안 어떻게 됐는가. 설명을 한번 해주시죠.”
박준배 “다시 말씀 드리면, 장학재단은 매년 시에서 예산도 넣었지 않습니까?”
정성주 “네?”
박준배 “예산. 김제시 재정 예산도 넣었고, 또 많은 기금도.”
정성주 “그냥 답변하기 어려우면 어렵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이 청취자 여러분들도 듣고 계시기 때문에. 장학재단 원래 기금목표는 원래 278억이었습니다. 네? 4년 동안 2007년도에 설립됐는데 4년 동안 시비 40억 씩 160억이 들어갔고요.”
박준배 “그러니까 예산 넣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정성주 “그럼 설명한번 해보세요.”
박준배 “그런 자세한 숫자는 말하자면 정성주 의장님은.”
정성주 “아니 지금.”
박준배 “그걸 질의로 해서 할거니까.”
정성주 “아니 지금 우리 박준배 후보님은 그냥 시간끌기로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요것만. 제가 꼭 어려운 질문을 하려고 한게 아니고 그 기금300억이 그렇게 어렵다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박준배 “그러니까 시비.”
정성주 “그래서 지금 원래 278억이 목표였는데 300억으로 올리면서도 지금도 목표기금 달성이 안 돼 있습니다 김제시가. 그런데 이걸 몇 년에 걸쳐서 300억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말씀을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준배 “저는 자신 있습니다. 300억 4년 안에 하는데 자신이 있습니다.”
정성주 “그러니까 어떻게 한다는 것에 대해서.”
박준배 “이게 어떻게 한다는건, 제가 앞으로 해나갈 것인데, 그걸 가지고 여기서 지금 딱 4년치를 얘기하라고 하면 그것은 조금 그렇습니다.”
정성주 “아니 공약에는 8년이라고 돼있어요.”
박준배 “안 되면 8년까지 하는 거죠.”
정성주 “이렇게. 공약이 장난입니까? 소상공인을 위해서, 저도 소상공인 어려움 압니다.”
박준배 “네.”
정성주 “이 300억 기금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시비에서도 줬고 또 CMS를 통해서 온 시민들 또 공무원들이 걷고 기부금 받고 다 이래도 못 채운 300억인데 이 300억을 소상공인 보기 좋은 공약인가, 이 포퓰리즘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답변을 못하시는 걸로 알고 다른 걸 질문하겠습니다. 김제시청에 출퇴근버스, 관광투어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공약집에 출퇴근 버스를 도입해서 6차 산업, 관광투어를 운영하겠다. 김제시청에 지금 버스가 없습니다. 현재요. 예산을 보니까 안 되겠고. 그런데 이제 자세히 공약집을 보니까 이제 도입을 해서 한다고 그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사업이 있으면 김제에 있는 쉽게 말하면 관광회사도 있고 많은데, 왜 시청에 있는 버스를 도입해서 그러려고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제가 그 공약집을 자세히 보면 아침 6시 부터 9시 까지는 이제 김제에서 지평선 산단에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이용하도록 돼있습니다. 또 먼데서 오는 사람도 이용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용을 하고 9시 부터 6시 까지는 서울이나 전국 각지에서 인터넷으로 받습니다. 지금.”
정성주 “네 알겠습니다. 제가 또 질문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출퇴근버스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출퇴근을 어디로 운행할 것이며, 과연 몇 대나 도입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제가 지난번에도 JTV때도 말씀드렸는데, 관광버스를 도입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관광으로 유명한 캐나다, 프랑스 이런데 가면 다 관광버스 있습니다.”
정성주 “아니, 김제시청 공무원들이 출퇴근 하실 분들이 없어요. 하나도.”
박준배 “그러니까 400여 곳에 되는 우리 농촌 관광단지가 있습니다.”
정성주 “자 말씀 좀. 사회자님.”
박준배 “그것하고 연계를 해서 그 사람들이 찾아갈... 9시 부터 6시까지...”
정성주 “아니 지금 출퇴근할 공무원들이 한 분도 안계세요. 그런데 지금 출퇴근을 시키고 관광주어를 한다고 해서. 알겠습니다. 또 묻겠습니다.”
사회자 “네 시간이 됐습니다. 아직 되지 않았나요? 네 3분 남았습니다.”
정성주 “네 또 묻겠습니다. 지평선학당에 도립여성 중고등학교 분교를 유치하겠다, 그래서 기초학년 수준 이하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공약을 내왔어요. 이 기초학력 수준 이하가 어떤, 어느 부분까지가 기초학생 수준 이하인가요?”
박준배 “그게 이제. 저기 우리 학교별로 초등학교 다르고 중학교 다르고 고등학교 다르죠. 그 수준, 중간 수준의 이하니까요. 그런데 촌에 지금 어머니, 아버지들 중에 70됐는데도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장성주 “네 알겠습니다.”
박준배 “그분들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정성주 “그런데 지금 말이 맞지가 않아요. 도립여성 중고등학교를 분교를 유치한다고 했는데 또 초등학교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혹시 그럼 박 후보님 도립여중고 졸업생 중에서 최연소는 몇 살이나 되고 최고령은 몇 살인지, 제가 뭐 곤란을 주려고 물어보는 질문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되는데, 이게 이렇습니다 지금.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서 제가. 여성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미 줬다고 저는 생각하면서. 최연소 졸업생은 40살이었습니다. 최고령이 80살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형편상 중고등학교를 나오지 못해서 정말 성인 여성들에 배움의 기회를 주는 그런 분교였습니다. 그런데 전혀 공약이 맞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요.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면 답변이 다른데로 가기때문에 질문 드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또 세계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하셨는데, 이거 중앙 부처나 어디 대통령이 해야 하는 공약 아닌가요?”
박준배 “스위스에 세계적인 포럼이.”
정성주 “잠깐 같이 드릴게요. 제가 설명을 여러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또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이라고 있어요. 국제협력도시가 국가사업입니다. 또 외국인, 이건 답변 바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정주여건 마련과 외국인 자원봉사자 수를 세 배로 확대하겠다, 어디에서 세 배인가 또 4년 전에는 토론에서, 제가 토론회를 보니까 10배로 확대하겠다고.”
사회자 “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준배 “세계지도자포럼이 지금 스위스 다보스포럼입니다. 다보스포럼도 스위스 자체, 지방자치에서 시작한 것이 10년을 넘고 40년이 돼서 지금 세계지도자포럼이 됐습니다. 우리 새만금 세계물류박람회를 개최하면서, 거기에서 상생과 평화의 새로운 세계를 여는 포럼을 개최하는 겁니다. 외국인 자원봉사자요? 제가 전라북도 외국인 자원봉사자입니다. 그래서 우리 회장님한테 그랬어요. 나는.”
정성주 “그 세 배가 어디 기준에 세 배고.”
박준배 “’나는 외국인 자원봉사자기 때문에 김제 시장이 되면 현재 김제에 있는 외국인 자원봉사자 세 배 이상을 늘리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린거에요. 유춘택 회장님한테. 제가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사회자 “네 시간이 다됐습니다.”
△공통 주제 자율 토론
사회자 “김제하면 가을철에 열리는 지평선축제가 큰 인기인데요. 최근 몇 년 사이 비슷한 시기에 완주의 와일드푸드축제, 장수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등이 열려 관광객 수가 분산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축제 성격 상 시기를 조정하기도 힘든 상황인데, 차별화된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미 성공 반열에 오른 김제 지평선 축제이긴 하지만 지속가능한 전통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민선 7기에는 어떻게 보완할 건지, 또 기존에 해왔던 축제 이외에 관내 어떤 관광 자원을 만들어 갈 건지 후보들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배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지금 앞으로 농법이 친환경 농법, 또 현재까지는 농기계, 로봇에 의해서 하는 농법이 아니었는데.”
사회자 “박준배 후보 지금은 지평선 축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박준배 “그니까. 지평선축제 체험을 직파를 하는 농법, 또는 로봇화 하는 농법. 이러한 농법을 체험하는 그러한 장도 추가할 겁니다. 저는 친환경, 로봇화, 직파 재배 이런 것을 체험하는 그런, 지금은 가을걷이만 체험을 하거든요. 그럼 체험도 늘려서 이제 우리 농업이 김제에 오면 그 뿐만 아니라 쌀에 의해서 우리 농사에 의해서 생산되는 품목을, 떡도 해보고 거기서 인절미도 해보고 부침개도 만들고, 유과도 만들고 강정도 만들고, 이런 체험장을 대폭 늘려서 이제는 사계절,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아 김제에 오면 쌀 농업, 농업에 관한 체험을 하는데 가장 좋더라’라는 곳으로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성주 “저도 체험에 대해서는 박준배 후보님의 생각에,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벽골제 주변에 저도 많은 체험, 그런 체험 말고도 관광체험, 농장 같은 것을 만들어서 관광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그런 지평선 축제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관광체험 농장에 참여하는 농가들에게 농가소득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농가소득도 증대시켜주고 그 수익금으로 예를 들면 유채라던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농가소득에 증대도 하고 또 지평선 축제의 일부는 재원으로도 활용해서 전임 시장님들의 치적사업이지 않습니까. 지평선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 글로벌 축제로 계속 발전시켜야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회자 “네 박준배 후보 발언 기회 있습니다.”
박준배 “제가 이제 전공이 외국인들 맞이해서 오리엔테이션하고 그분들 안내하는 전공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살려서 우리 지평선축제가 되면 지평선축제를 글로벌 하게 설명을 해서 지금 광양에 큰 배가 들어오면 외국인들이 놀 곳이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어디로 가냐, 부산으로 가요. 그러면 새만금신항만에 큰 배가 들어오면 적어도 김제에 와서 놀아야죠. 그래서 지평선 축제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오페라장도 만들고 전통적으로 농경이 어떻게 발달돼왔고 한국의 문화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지평선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사계절 축제의 장, 사계절 체험의 장. 이런 것으로 저는 지평선축제를 발전시키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자 “네 정성주 후보.”
정성주 “네. 정말로 조금만 저희가 시민들과 또 전문가들이 힘을 합치면 좋은 축제다라고 저는 항상 농경문화축제에 전세계 이런 축제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항상 합니다. 이제는 좀 아까 말씀 드린데로 여러가지 관광이라던가 체험을 겸비한 그런 축제로 만들고 싶고 사계절 축제로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나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그런 패러다임의 문화관광체험단지를 만들어서 지평선축제를 명품화 시켜야 하지 않나. 그래서 세계인이 참여하는 그런 실질적인 방향을 여러 전문가들과 모색해서 세계 4대 축제, 5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명품축제로 육성해야 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지평선축제는 김제 시민들의 불평, 불만이 축제장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축제의 시작은 꼭 김제 시내에서 시작되는 그런 축제가 되도록 그런 의견도 좀 수렴하고 반영하겠습니다.”
사회자 “네 지금 지평선축제 이외에 또 다른 어떤 발굴하실 관광 자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박준배 “저는 아까 모악산 상생평화축제를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지평선축제가 5일간 실시되는데 그것 못지않게 모악산 상생평화의축제도 그렇게 크게 육성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악산 상생평화의축제는 전주, 완주에서 넘어오기도 쉽지만 모악산이란 전국에 5대 명산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명산의 정기와 또 오랜 우리나라의 가장 먼저 생긴 수류성당, 금산 기역자교회, 또 아주 전통적인 금산사, 또 신흥종교인과 어우러져서 우리나라의 상생평화의 시대가 열리는 그런 장으로 만들어가려고, 그런 뮤지컬, 또 그런 상생평화를 하는 그런.”
사회자 “네 마무리해주시죠.”
박준배 “발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네. 정성주 후보 어떻습니까. 또 다른 관광자원.”
정성주 “네. 다각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예를 들면, 축제장에서도 어린이들이 농경문화체험에 입장료가 있기 때문에, 입장료가 없을 때도 많은 분들이 전후에 많이 왔다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런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싶고, 부모님과 같이 오는 예를 들면 일부 공원은 ‘타잔공원’ 이라던가 어린이들이 놀 수 있고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다변화된 생각을 가지고 여러 가지 각도에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박준배 “제가 그 축제를 말씀드리면, 꼭 저는 공약집에 그걸 언급을 했는데, 지금 읍‧면‧동민의 날 형식으로 갑니다. 그런데 몇 군데는 감자축제, 광활감자축제, 진봉보리축제, 청보리축제 등이 있는데 읍‧면‧동민의 날이 아니라, 읍‧면‧동민 축제로 바꿀 것입니다 전체. 각 읍‧면‧동별 특화품목으로 해서 그 품목이 전국의 생산품목이 전국에 몇 %가 해당되고 우리는 가장 품질 좋은 품목으로 해서 그 품목이 거기 와서 축제장에 모이고 재경에 있는 전국 각지에 있는 분들이 모여서 인터넷으로 쇼핑몰이 형성되는 그런 읍‧면‧동민의 날을 현재 읍‧면‧동민의 날을 읍‧면‧동민 축제의 장으로 바꿀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으로 팔려나가서 우리 김제의 농산물이 알려져서 인터넷 쇼핑몰이 일어나는 그런 붐을 조성하려고 읍‧면‧동민의 날만, 명칭이 아니고 읍‧면‧동민의 날 축제로 바꾸는 것으로 제가 공약을 했습니다.”
사회자 “네. 마무리 하시고요. 정성주 후보, 나머지 발언 해주시죠.”
정성주 “네. 이제축제도 항상 관광과 농업을 곁들여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농업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지금 그것을 못한 것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천혜의 조건을 갖춘 벽골제 주변에 우리 축제와 더불어서 농업관광단지 조성 꼭 이뤄내겠습니다. 또 농업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한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청보리라던가 유채, 여러 가지 분야별 특화작목 육성해서 사시사철, 사계절 관광단지로 만들겠습니다.”
사회자 “네 시간이 다됐습니다.”
△마무리 발언
정성주 “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시장이라는 자리는 청렴과 행정 경험만 가지고 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토론에서도 보셨지만 소통 부재, 독선적, 지도자의 자격을 봤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해야 합니다.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혁신 마인드와 정책 수행능력, 애민정신 등 다양한 리더십을 고루 갖춰야 합니다. 또 시장이라는 자리는 법과 원칙도 중요하지만 김제 발전이라는 큰 틀과 민생경제라는 청사진도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김제 시민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는 어느 정당의 대표를 뽑은 정당 선거가 아닙니다. 당만 보고 투표해서도 안 됩니다. 또 동정으로 선택해서는 더욱 더 안 됩니다. 반드시 참과 거짓을 가려내야 합니다. 누가 김제를 크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킬지, 공약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역의 참 일꾼, 큰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김제 시민여러분. 이제 선택의 순간의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을 김제의 일꾼으로 뽑느냐에 우리 김제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진솔하고 가식 없는 참신한 인물을 선택해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 시민여러분. 저 정성주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모든 사심을 버리고 우리 시민이 가장 힘들 때 찾고 싶은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들이 행복해하고 시민들이 존중받는 김제시를 만들겠습니다. 수십 년 동안 방치돼있는 김제를 크게 변화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되살려 놓겠습니다. 저 정성주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정성주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배 “경제 도약시킬 사명을 부여받은 김제시민 여러분. 김제 경제를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로 부터 국가예산을 많이 끌어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후보 박준배가 시장이 돼야합니다. 2008년부터 군산 쪽에는 새만금산업단지 521만 평. 부안 쪽에는 관광단지 300만평이 개발되어 새만금개발효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에 김제 쪽 국제경협단지 1500만 평은 개발되지 않아서 떠나가는 김제, 낙후되는 김제로 전락하였습니다.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시민들의 자존심도 짓밟혀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나 한일합방 때 의병들이 나라를 자기 돈을 털어서 나라를 구했습니다. 이러한 의병 정신을 이어받아서 이번 시민 여러분께서 위기에 처한 김제를 구할 의병장이 되어주십시오. 힘 있는 여당 후보 저 박준배를 시장으로 밀어주시면 국내 수천 개 기업홍보관을 방문한 경험을 살려서 현재 지평선 산단 가동률이 38%에 불과합니다. 고용유발효과가 2만5000명인데 이게 바로 가동이 되면 김제시에 인구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가동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려서 김제 인구가 증가하는 변곡점으로 만들겠습니다. 또 진봉 쪽 새만금 국제경협단지 100만 평을 개발해서 새만금 개발로 피해를 본 진봉, 만경, 청하, 성덕, 광할, 죽산, 부량 어민들의 시간제 일자리와 자손들이 우선 기업에 취업하는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새만금신항만에서 김제 거쳐 전주 간 고속도로를 2022년 안에 완공하여 김제 경제 대도약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강력히, 간곡히 지지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18년 6월 4일 오전 10시 ~ 11시 30분(90분) 전주 CBS
6.13 지방선거 김제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후보 : 더불어민주당 박준배 후보 / 민주평화당 정성주 후보
사회 : 유진식 교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패널 :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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