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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지조형 세계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전
10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 김완순 ‘여수밤바다’(왼쪽) 진현 ‘칸타타(Cantata)’
▲ 김완순 ‘여수밤바다’(왼쪽) 진현 ‘칸타타(Cantata)’

 

제16회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전이 ‘어제, 내일 그 경계에 서다’라는 부제로 10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완순, 김현지, 송수미, 여은희, 유경희, 이일수, 이효선, 진현 등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 회원 43명이 한지의 물성을 이용한 다양한 오브제를 선보인다. 전통, 현재, 회화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한지조형 세계를 펼쳐 보인다.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 한병우 회장은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는 한지의 현대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전시, 세미나, 견학 등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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