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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공공의대 조기개교 총력"

“3선은 법에서 정한 시장의 마지막 임기로, 죽음을 염두에 둔 각오로 마지막 4년을 남원 대도약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듣겠습니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태풍 쁘라삐룬 상륙에 대비한 재난안전회의를 시작으로 3선 시장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의 시대의 기분좋은 변화를 시민과 함께 발맞춰 남원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내 정치권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시민과 시장, 그리고 지역국회의원, 시도의원들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를 높여 전국속에 남원이란 이름을 재확인시키는 대도약을 활짝 열어 놓겠다”며 “민선7기 비전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화두로 민선5·6기 시정의 바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정지표로 △국립공공의료대학 조기개교 △품격있게 융성하는 문화관광 △좋은 기업과 일자리 역동하는 지역경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교육복지 △스마트 농업 풍요로운 농촌 △친절한 소통행정 편리한 도시환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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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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