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8:5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고원 수박 본격 출하…매출액 50억 예상

▲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 진안고원 수박 출하 모습.
진안고원 수박. 최상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한다.

 

고원 수박이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종진)을 통해 지난 23일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청정한 고원, 큰 폭의 일교차. 이 속에서 자란 진안고원 수박은 식감이 뛰어나고 11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 해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 여름 진안고원 수박은 농협 하나로유통, 롯데마트, 홈플러스, 도매시장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관내 수박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0% 정도 늘어난 250여ha다.

 

이 중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4100여톤(88ha, 174농가)이 출하되며, 매출액은 50억원가량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호 shcoo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