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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커피, 일회용 컵과 텀블러 사이

#. 표지.

커피, 일회용 컵과 텀블러 사이

 

#1.

일회용 컵?

 

#2.

텀블러?

 

#3.

어느 쪽이 더 익숙한가요?

 

#4.

어제(8월 1일)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규제가 시작됐습니다.

 

#5.

이제 일회용 컵은 테이크아웃 시에만 사용할 수 있어요.

 

#6.

규제 첫날, 물론 찬반 양론이 갈렸습니다.

 

#7.

“손님이 많이 찾는 낮 시간대에는 유리잔 등을 사용하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다.”

(모 매장 직원)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한 정책 같다.” 

(모 매장 점주)

“매장에서 마시다 남은 음료를 다시 담아달라고 하기 번거롭고, 컵이 깨끗한지 걱정되기도 한다.”

(직장인 장모 씨)

 

#8.

“일회용 컵이든 유리컵이든 별 상관없다. 일회용 컵 쓰레기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잘 됐다.”

(어느 손님)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게 됐다.”

(텀블러를 들고 온 김아연 씨)

“비용과 불편함을 감수하면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겠지요.”

(기사에 댓글을 단 최모 씨)

 

#9.

하지만 언제까지 일회용품을 쓰고 버리길 반복할 수는 없겠죠?

 

#10.

바쁜 일상 속 커피 한 잔의 여유!

이젠 환경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11.

(텀블러 이미지)

관련기사 [일회용 컵 규제 첫날 커피 전문점 가보니] 점주들 "유리잔 사용 어렵다" 볼멘소리
권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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