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하서면 새마을운동 단체, 환경정화활동 펼쳐

부안군 하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3개 단체는 지난 4일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인 비득치 잼버리공원 및 주변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약 30여 명이 참여해 잼버리공원을 중심으로 주변 하천에 방치된 생활·하천쓰레기 등을 수거 및 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이 주도해 자율적인 청결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하서면 관내 단체들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정화활동은 잼버리공원 및 부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안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참여자 또한 봉사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환경을 조성했다는 자긍심도 가질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로 앞으로도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문숙자 하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부안군의 명소, 더 나아가 세계 명소가 될 잼버리공원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다시 찾고 싶은 하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