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실시

어린이가 안전한 무주만들기 동참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11일 녹색어머니회 2018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중섭 서장과 이철수 생활안전과장, 오유경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1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진 중인 무주경찰서 주요업무소개에 이어 교통사고예방과 녹색 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활기찬 토론이 진행됐다.

윤중섭 서장은 “지난 상반기 녹색어머니회 활발한 활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ZERO’라는 큰 성과를 거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