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지난 13일 무주읍 당산리 소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진행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 HAM300을 비롯해 스윙야더, 그래플쏘우 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 가꾸기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등이 이어졌다.
토론회를 통해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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