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직기강 확립 만전

황인홍 군수, 월례조회서 강조

황인홍 무주군수가 조직을 향해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황 군수는 “취임해서 내내 섬김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섬김 행정은 정직과 진실이 바탕이 돼야 하는 것임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본분을 벗어난 행동을 일삼고 조직분위기를 흐리거나 직무에 태만한 공무원은 일벌백계(一罰百戒)할 것”이라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여 스스로가 지역과 군민을 위해 일하는 무주군청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다중집합시설의 청결과 위생, 서비스 질 향상 △국경일 국기달기 △10월에 이어지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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