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청렴한 건설 문화 정착” 부안군, 관계자 감사교육 실시

부안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라북도 종합감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8일 건설업무 관련 감독공무원, 현장소장 등 건설관련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교육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전라북도 감사관실(기술감사팀장 김정기)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청렴문화 정착, 건설공사 관련 규정 및 감사반복 지적 사례 등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놓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사전 컨설팅감사는 일선 행정기관에서 인허가 등 규제관련 사무, 사업추진시 법령 적용에 어려운 경우 등 감사부담이 없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여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사전 예방감사로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안군청 5층 감사장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과 사업 관계자들은 건설분야에 관행적인 부조리를 근절하고 청렴한 건설 문화를 정착하는데 다 함께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