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군민 50명을 대상으로‘생동하는 지역경제’군민 정책토론회를 열고, 군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경제 분야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 주요정책에 반영해 소득을 높이는 풍요로운 지역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동하는 지역경제, 일자리가 풍부한 부안’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3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토론회 결과는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실행 가능한 의견을 선정하여 내년도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관광 분야‘전국최대 휴양도시 관광 부안’토론회는 16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교육복지분야‘청소년의 미래 교육 부안, 걱정없는 복지 행복 부안’토론회는 24일 오후2시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 농림수산분야 ‘희망의 공동체, 농림수산이 살아나는 풍요부안’토론회는 11월 12일 오후 2시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된다.
접수방법은 부안군 홈페이지 및 부안군 기획감사실(580-4647)에 신청할 수 있으며, 토론회 현장에서도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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