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동절기 대비 공직기강 확립 위한 점검활동을 오는 30일까지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직접 점검반을 편성하여 경찰서, 함정, 파출소 등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 안전관리 및 대응태세 유지 실태, 부정청탁 금지, 출퇴근 시간 준수, 출장 및 초과근무 실태, 비상연락 체계 유지 등 복무 전반에 대한 지속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4대 비위(음주운전, 성매매, 금품수수, 갑질) 등 사회적으로 비판받고 있는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원거리 인사발령, 성과상여금 제외, 관사 입주 배제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문책하고 적발사례를 전파하여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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