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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복지과, 각 분야 수상 이어져

진안군 사회복지과(과장 김명기)가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박수를 받고 있다.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올 한 해 적극적·능동적 업무를 펼친 결과 개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 1개, 장관 표창 4개를 수상했다. 단체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의 위상을 끌어 올렸다.

표창 수상은 지난 9월 김대환 주무관부터 시작됐다. 김 주무관은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및 사회단체 활성화, 노인 공동생활가정 기틀 마련, 복지환경 개선, 복지 안전망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달 들어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1개의 국무총리 표창, 3개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생활보장팀 이옥순 팀장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 사업을 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저소득층 자활근로 및 자산형성 지원 확대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드림스타트 안호숙 팀장은 아동급식 관련 공로로, 노인복지팀 박양선 주무관은 기초연금 업무 처리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인복지팀 양창현 주무관은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센터 설치, 장애인시설 기능보강 등에 힘쓴 공로로 모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사회복지과는 2017년도에도 2개의 대통령 기관표창과 1개의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해 진안군 행정의 위상을 끌어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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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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