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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여
대국민 홍보여행 기회 제공

진안 마이산이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천, 빅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년마다 선정·발표한다.

이미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 만점을 받아 세계인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진안 마이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표 관광지로서 그 인기와 명성을 확인했다.

진안군은 그동안 관광박람회 참가와 문화관광 팸투어, 시티투어 운영, 단체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사업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진안 관광 인지도 제고에 힘써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마이산은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가 제공되며,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 관광정보 제공 누리집인‘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 번역된 상세 내용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항로 군수는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마이산뿐만 아니라, 진안고원만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전략적인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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