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미래 수산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참가자를 다음달 1일부터 말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수산업체를 경영하거나 경영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은 수산기술연구소에서 구성한 전문 심사위원회가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등으로 분류해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각각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경력 10년 미만인 사람으로 만18세 이상~50세 미만이어야 한다.
전업경영인은 55세 이하로 해당 분야 어업인 후계자 선정된 후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어업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한다.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된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된 후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어업에 종사했거나 해양수산부로부터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에 한정한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기반 조성자금(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을 단계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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