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인들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실현하고 군민불편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부안군은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나 생활자격 및 면허발급 등 기존에 추진하던 원스톱 서비스에 토지분할처리, 건축물 사용승인 토지 지목변경 자동처리 등을 추가해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복합민원에 대한 주무부서 책임처리제를 강화하고,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민원처리 과정을 통지하고 있다.
특히 대기의자나 서류대 등을 재배치해 민원인을 비롯한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로공간으로 개선했으며, 민원실 로비를 문화 갤러리로 운영해 주민이 감성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민원환경을 조성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