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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마을 순회 좌담회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해석)이 소통 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22일부터 마을 순회 좌담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경청에 들어갔다.

면사무소 관계자들은 관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군 역점시책인 쓰레기 3NO 운동 생활화, 논 타작물 재배, 효도수당, 노인 이·미용비, 농약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남녀 결혼장려금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하 중심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공감센터, 경관개선 등의 사업 경과도 설명하고 있다. 중심지사업은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면은 좌담회를 통해 파악되는 주민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좌담회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해석 면장은 “주민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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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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