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과 5일은 휴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설 연휴 기간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시범공연 계획을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다음달 4일과 5일에는 휴관하며 6일은 무료로 개방한다.(체험관 이용 및 모노레일 탑승료는 유료)
2일과 3일 T1 공연장에서는 외부 시범단 초청공연의 일환으로 ‘신성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태권체조 프로그램인 ‘태권 클랩(CLAP)’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상욱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출향인과 관광객 등 많은 분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며 “2019~2020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시범공연과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를 통해 행복하고 신나는 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 태권도원 운영 및 태권도 시범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s://www.tpf.or.kr/t1/main/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대표 전화(063-320-011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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