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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리빙콘텐츠 DIT센터’, 2월 말까지 시범운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리빙콘텐츠DIT센터’가 2월말까지 시범운영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기초 장비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개관한 ‘리빙콘텐츠DIT센터’는 3D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해 창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메이커 공간이다.

이번 시범운영 프로모션에서는 스카시·벨트톱·드릴링머신·직소기·샌더 등의 목업장비 교육과 레이저가공기 교육, 재봉틀·오버룩 교육, 등대기톱·직소기·드릴 등의 기초 수공구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기초교육을 수료한 예비 메이커는 향후 메이커스페이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시범운영이 끝나는 3월부터는 멤버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DIT센터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인미애 콘텐츠개발실장은 “전주만의 특화된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해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구체화·실현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공간으로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빙콘텐츠DIT센터에 대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www.ditcen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수강 신청 문의는 063-28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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