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관내 11개 업체와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코센과 티앤아이, 시영, 거상, 부김농산, 산들바다유기농업, 바다의 향기, 한국폴리우드, 오성산업, 미루건설, 부안클린케어 등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해 부안군 청년·신중년 17명을 채용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부안군은 청년을 채용할 경우 해당 기업에 1인당 월 50~65만원을 12개월간 차등 지원한다. 취업청년에게도 2년 근속시 취업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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