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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국립공원내 안전 시설물 일제 정비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 설치된 안전시설물 및 산악 위치표시판을 정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악 위치표시판은 산악사고 발생시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고유번호가 적힌 안내판이며 119구급함은 응급상황 시 사용할수 있도록 구급 의약품 및 소모품이 들어 있는 함이다. 또 부안소방서는 산악 위치표시판의 훼손 여부를 점검·보수하고 기존 헬기 이·착륙장소 점검 등을 진행했다.

박지모 방호구조과장은 “산악 안전사고는 주로 무리한 산행과 부주의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운동과 산의 지형을 잘 파악한 후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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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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