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6:08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황인홍 무주군수,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황인홍 무주군수가 20일 제100회 전국동계체전 개최지 강원도 평창을 찾아 알파인 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참가 중인 무주군 선수들을 격려했다.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린 용평리조트와 바이애슬론 스프린트경기,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경기가 펼쳐진 알펜시아 스키장에는 무주군 체육회 송재호 수석 부회장과 전북스키협회 김국진 부회장, 전북바이애슬론연맹 김순배 전무이사,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김호엽 감독을 비롯한 각 학교 인솔 교사들과 종목별 지도자들, 학부모와 관련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황 군수는 선수들에게 “전북을 대표하는 선수로, 무주가 낳은 자랑스러운 아들·딸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대회를 마치는 순간까지 안전하게 기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동계체전에 참가한 무주군 출신 전북대표 선수단은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5명을 비롯해 도체육회 소속 선수단, 그리고 무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선수 등 76명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22일까지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등의 종목에서 전라북도의 명예를 위해 구슬땀을 쏟는다.

김효종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