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북일자리종합센터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 도는 기존의 상담과 일자리 알선 기능을 보강하고, 전북대표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6일 도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일자리종합센터 운영협약을 새롭게 체결하고, 전문인력 보강한다고 밝혔다. 배치되는 전문 인력은 2인 1조로 구성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신규 사업으로는 면접비·자격증 지원, 구직자 교육비 지원, 구인수요자와 훈련기관 연계한 전문인력 취업지원 등이 있다. 또 센터는 도내 일자리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도 추진함으로써 취업준비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중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홈페이지(www.1577-0365.or.kr)개편도 이뤄진다.
전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산업국장은“전북지역 고용시장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가 올해의 목표다”며“센터 개편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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