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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사업 연계 시책 발굴 최선”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새만금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연계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군수는 25일 열린 3월중 연석회의에서 “새만금개발청에서 최근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본격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며 “재생에너지사업 등 7대 중점과제와 2023 세계잼버리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 지원, 새만금 기본계획 2단계 개발 구상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 군수는 “새만금개발청의 업무계획 등을 신속하게 분석해 적극 대응하고 새만금사업 관련 연계 시책발굴에 노력해 달라”며 “2단계 기본계획 수립 시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등 부안군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 “정부가 올해 정부혁신 핵심과제로 국민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보는 사례가 없도록 선제적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부안군도 각 부서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시점에 서비스를 안내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부안군 대표축제인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축제는 장소를 옮겨 추진하는 만큼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므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군민과 사회단체들이 각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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