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전북연구원, 정책간담회 열어

김제시는 26일 박준배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2년 차를 맞이하는 김제시가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논의된 안건은 △축사 밀집지역 악취 해결 방안 △김제형 일자리 발굴 확대 △김제공항 부지 활용 방안 △신성장동력 전략사업 발굴 △새만금 세계 경제 중심도시 도약 △종자 및 첨단 농생명 산업 육성 등 시정 현안이다.

이 자리에서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은 “지속적인 협조와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새만금 개발 및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김제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