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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씨 선임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총감독으로 신현식 씨가 선임됐다.

신현식 총감독(42·한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은 2017~2018 평창윈터페스티벌 총감독(평창송어축제 강원도 우수축제에서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승격)을 비롯해 평창올림픽 개최지역(평창, 강릉, 정선) 겨울축제 자문위원, 2018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컨설팅 위원, 2017 새만금노마드페스타벌 총감독, 2015-2016 영덕대게축제 총감독(경상북도 최우수축제에서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승격), 2013-2014 평창효석문화제 총감독(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승격) 을 지내며 리더십과 추진력을 인정받아왔다.

지난 12일 위촉장을 받은 신 감독은 “이번 축제는 20여 년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무주반딧불축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축제, 도시브랜드와 문화생태계 구축 축제로 가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축제 주제와 특성에 맞도록 장소와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 하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한 고민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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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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