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활문화협의회가 오는 18일과 19일 남원시 사랑의광장에서 전북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14개 시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380여 곳에서 2만10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는 ‘怡肆(판판)’을 주제로 보고 싶은 공연, 놀고 싶은 체험을 통해 동호인들의 자유로운 축제가 될 전망이다. 17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예술동호인들의 자유롭고 즐거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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