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7:3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선정

부안군은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차시설이 열악한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여건을 개선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부안군은 21억원 규모의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NH농협 부안군지부(부안읍 서외리 13-3) 부지에 주차면수 100면 규모의 주차타워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도로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