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버지니아의 세계잼버리 방문
차기 개최지 자격으로 대회기 인수
송하진 전북도지사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송 지사는 방미 기간 전북도와 자매결연지역인 뉴저지주와 워싱턴주의 주청사, 농생명 관련 기업 등을 찾는다.
송 지사는 26~29일 뉴저지주의 한스타일 전시관 개막 및 리셉션에 참석한 뒤 31일부터 이틀간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잼버리 야영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잼버리 폐영식에서 전북도는 차기 개최지(2023 세계잼버리) 자격으로 대회기를 넘겨받는다.
워싱턴주에선 전북자매결연위원장과 한인다문화협회장·호남향우회장을 면담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현재 4개국 10개 지역과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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