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교도소, 구세군 군산목양원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희망공연

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 보라미봉사단은 지난 26일 구세군 군산목양원에서 원생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색소폰 합주, 퇴직교도관 박문원의 아코디언 연주, 원생 노래자랑, 기독신우회 합창 등의 레퍼토리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많은 원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김영식 군산교도소장은 “장애우 시설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소외계층을 위문해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도소 보라미봉사단은 교도관, 교정위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봉사동호회로 사랑의 밥상 나눔터(사단법인 예사봉사단), 보은의 집, 일맥원(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