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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시치매안심센터 12월 준공 목표 막바지 공사 ‘한창’

정읍시보건소는 14일 치매안심센터 건립공사가 12월 준공에 맞춰 차질없이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금붕동 노인복지타운에 들어서는 치매안심센터는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975㎡ 규모로 신축된다.

상담실과 검진실, 가족 카페, 프로그램실, 인지·신체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치매상담을 비롯해 등록서비스 지원에서부터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환자 가족지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치매에 관한 모든 전반적인 지원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관련 유진섭 시장은 지난13일 정읍시치매안심센터 공사현장과 정읍시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증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사업에 차질없도록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소는 공사가 완료되면 치매예방 사업과 치매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 치매 환자 쉼터운영, 가족 카페 운영 등에 대해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읍지역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5.7%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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