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3:58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문화가 있는 날 ‘함께 놀아야 문화다’ 상설공연 열어

부안군은 지난 20일 문화가 있는 날 ‘함께 놀아야 문화다’ 상설공연을 부안읍 물의 거리에서 가졌다.

이번 공연은 ‘댄스페스티벌 & 90'S 추억여행 70~80’이란 주제로 보물찾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비석치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물찾기는 물의 거리를 찾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가을소풍의 보물찾기 그 모습이 떠올려지는 추억의 향수를 맡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또 1970~80년대 추억의 복고댄스 타임을 통해 그 시절 그때의 모습을 재현해 초가을 물의 거리 공연장을 찾은 청소년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놀아야 문화다’ 문화가 있는 날 상설공연은 매월 2회 물의 거리, 매창공원에서 진행되며 앞으로 10월 2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남은 공연도 군민이 더욱 즐겁고 다 함께 놀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