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과 저출산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제4회 자연아 놀자! 어린이 생태체험마당을 12일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뜨락 생태놀이터 일원에서 열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아이들과 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미니운동회, 애니멀 스토리, 생태체험, 민속놀이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마술공연과 즉석에서 펼쳐지는 놀이마당의 게임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미진씨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선 체험나들이에 색다른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며 “늘 이렇게 즐겁고 알찬 체험행사를 열어주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어서 참 좋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뜨락’은 고창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있으며 정형화된 놀이시설 구성에서 벗어나 전래놀이와 창의적인 오감발달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전라도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일일 체험학습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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