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트군산&리빙디자인페어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서
전북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 전시회인 ‘2019 아트군산&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이하 지스코)에서 열린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지스코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올해로 4회째로, 조형예술·민화 특별전·DIY 공예체험전·리빙디자인 상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2019 아트군산은 기존 전시와는 달리 미술, 디자인, 리빙아트 등 포괄적인 내용의 종합 예술전시로 진행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특히 지역 중심 아트페어로서 군산 및 전북출신 지역작가와 현장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 거래가 가능하다.
순수 회화작품 외에도 조각·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40인의 작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전주에 위치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의 주최로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우수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행사가 지방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전시되는 공예품은 전국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54개 작품 중 당선된 작품으로 목·칠·도자·금속·귀금속 공예 등 총 234점의 공예품 수상작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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