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아산 목동선 위험도로 선형개량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아산면 목동리 일원은 도로 폭이 협소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개량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 고창군은 도로의 급커브 선형을 개량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추진한다.
군은 현재 설계용역, 농지전용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했으며, 하반기부터 총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연장 527m, 폭 6.5m로 선형을 개량해 2020년 하반기께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형개량 사업으로 교통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 교통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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