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0시 50분께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99㎡와 내부에 있던 산업용 보일러 3대가 반소해 소방 추산 82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창고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공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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