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은 지난 10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직원 소통 워크숍’을 열었다.
이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간 배려와 소통을 통한 업무 만족도 및 상호 이해의 폭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는 13일과 18일에도 열린다.
워크숍에선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 형성을 통한 역할 재정립 및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직종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호 이해, 존중의식 및 직원 만족도 향상 방안이 논의됐다.
내년 사업계획, 전문강사를 통한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보건 향상을 위해선 무엇보다 동료간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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