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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윤영식·이하 협의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순창군의회 신정부의장이 지난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정이 부의장은 제16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19기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통일기반 조성과 주민화합,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공로 등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의장은 “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도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